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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자지구 연료반입 허용"…한 발 물러선 이스라엘

2023-11-18 0 Dailymotion

"가자지구 연료반입 허용"…한 발 물러선 이스라엘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하마스의 군수물자로 전용될 수 있다며 가자지구 내 연료 반입을 강력히 반대해온 이스라엘이 제한적 공급에 동의하며 국제사회 압박에 한 발 물러섰습니다.<br /><br />유엔은 가자지구에서 주민들이 아사 위기에 처했다며 추가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준삼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가자지구에 대한 제한적 연료 반입에 마침내 동의했습니다.<br /><br /> "전력 부족 등으로 붕괴 위기에 놓인 가자지구 물공급 시설 등의 가동을 위해 하루 유조탱크 2개 분량의 연료를 공급해 달라는 미국의 특별요청에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동의했습니다."<br /><br />이틀에 한 번씩 공급될 연료의 양은 14만L로, 물 공급과 하수처리 시스템, 통신회사 발전기 가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연합 일부의 거센 반대에도 끔찍한 인도적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고를 따른 것이라고 짚었습니다.<br /><br />가자지구 내 통신선도 일부 복원됐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이스라엘이 허용한 연료 반입량은 기존 공급량의 2∼4% 수준으로, 수백 만명이 직면한 인도적 위기를 해소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"가자 병원의 3분의 2가 가동을 멈췄습니다. 전기도, 연료도, 깨끗한 물도, 음식도 남아있지 않습니다. 포탄에 맞은 아이들은 죽거나 불구가 됐습니다."<br /><br />유엔은 최소 154개 대피소에 피란민 80만여 명이 머물고 있지만 식량과 물, 의료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대규모 아사 위기를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 이준삼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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