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흘간 멈춰 섰던 정부 행정 전산망이 주말 동안 복구를 마치고 오늘(20일) 서비스가 재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복구 첫날인 오늘 서울 시내 구청 민원실과 주민센터 등에서는 오전 9시 업무를 시작한 뒤부터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민원 서비스가 처리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업무 시작 전부터 증명서 등을 발급받기 위해 민원인이 다소 몰렸지만, 서류가 무사히 발급되면서 별다른 소동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주민센터 관계자는 오늘은 1.5∼2배 더 올 거라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다며 민원 창구와 무인발급기 등에서 모든 서류 발급이 정상적으로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2012461195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