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지부, 지역·필수의료 혁신 관련 의학회 의견 수렴<br /><br />정부가 전문과목 의학회 대표들과 만나 지역·필수의료 혁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.<br /><br />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7개 전문과목 의학회를 대상으로 3차 간담회를 열고 병원의 인력 상황과 의료자원의 효율적 운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과중한 임상 진료 부담 방지를 위한 전공의 등 의료인력 수급, 환자들이 우선 지역에서 진료를 본 후 집중 치료가 필요하면 수도권으로 갈 수 있게 하는 의료전달체계 구축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.<br /><br />박 차관은 "진료과목별, 질환별, 지역별로 다른 상황과 특성을 알게 됐다"며 "의료체계를 바꿔가겠다"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 (DJY@yna.co.kr)<br /><br />#복지부 #지역의료 #필수의료 #의학회 #간담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