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국가정보시스템 서비스 장애로 공공기관의 대국민 민원 서비스가 중단된 데 대해 국민께 거듭 송구하다며,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대표는 오늘(20일)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오후부터 모든 서비스가 재개되고 작동이 원활해 다행이지만,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사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'디지털 재난'에 준하는 이번 사태에 대해 정부 측에서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예령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이번 사고로 민원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국민께서 계약과 대출 등 여러 생활 업무에 큰 불편을 겪었을 것이라며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018145690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