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반도 정전협정 준수를 책임지는 유엔군 사령부 차기 부사령관으로 또다시 '비 미국' 출신 장성이 맡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사는 공식 SNS를 통해 차기 부사령관으로 데릭 매콜리 캐나다 육군 중장이 내정됐다고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매콜리 장군은 캐나다 육군 제5사단장과 육군참모총장 직무대행, 미군 중부사령부 작전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콜리 중장이 내정되면서 2018년 당시 캐나다의 웨인 에어 장군이 '비 미국' 출신으로는 최초로 부사령관으로 부임한 이후 호주와 영국 출신에 이어 4명 연속 '비 미국' 출신이 부사령관직을 맡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015533548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