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축구, 앙리 감독이 이끈 프랑스 3-0 대파<br /><br />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티에리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대표팀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.<br /><br />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대표팀은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원정 친선 경기에서 정상빈이 2골을 넣고 홍윤상이 1골을 기록하며 대승했습니다.<br /><br />프랑스는 바이에른 뮌헨, 파리 생제르맹의 유망주들을 대거 출격시켰지만 안방에서 완패하며 자존심을 구겼습니다.<br /><br />앙리 감독은 경기후 현지 인터뷰에서 "프리킥 실점을 제외한 나머지 실점을 피할 수 있었다"며 "끔찍하다"는 소감을 남겼습니다.<br /><br />백길현 기자 (white@yna.co.kr)<br /><br />#축구 #앙리 #프랑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