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과 정부는 어제 국회에서 상생 협약식을 열고, 기술 분쟁을 벌여온 대기업과 스타트업 사이 중재를 맡아 일부 합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상생 협약식에는 농협경제지주와 키우소, 카카오헬스케어와 닥터다이어리, 카카오VX와 스마트스코어 등 6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각 업체는 사업 영역 등에 있어서 분쟁을 겪어왔지만,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 간 협력 방안 등을 발굴했다고 당정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식에 참석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으면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합리적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201575664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