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엄벌해달라는 청원 동의 수가 5만 건이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를 보면 A 씨를 강력하게 처벌하고,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원에 동의한 숫자가 5만 건을 돌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국민동의청원은 게시 한 달 안에 5만 명이 동의하면, 청원이 접수돼 관련 국회 위원회 등에 회부됩니다. <br /> <br />앞서 A 씨는 지난 4일 경남 진주시에 있는 편의점에서 편의점 종업원인 20대 여성과 손님인 5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머리카락이 짧은 해당 여성에게 페미니스트는 맞아도 된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2213400455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