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북한이 발사한 군사정찰위성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우주 궤도에는 진입했지만 원하는 지역과 장소를 타깃해서 사진을 전송받고 정보를 활용하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런던 현지 브리핑에서 관련 내용을 한미 정보당국이 파악 중이고, 어디까지 공개할 수 있을지 의견교환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관계자는, 북한이 두 차례 실패를 경험하고 보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, 그 과정에 러시아와 협력해 기술연구 도움을 받으며 검증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9·19 군사합의 효력정지에 대해서도,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어적 조치로 북한은 명분도, 할 말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223044183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