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사정찰위성 보유가 당당한 정당방위권 행사라고 주장한 데 대해 개탄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면서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직접적으로 위협한 행위를 자축한 것을 개탄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은 이제라도 도발과 위협의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 한다며 정부는 한반도 긴장 완화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 간 대화에 언제나 열려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411100336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