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다음 주 두 차례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겠다고 선언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은 민생을 도외시한 정쟁용 카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광재 대변인은 오늘(25일) 논평에서 헌법과 법률 위반 사항이 있는 것도 아닌데, 방송 장악을 시도한다는 '뇌피셜'로 탄핵안을 밀어붙이는 민주당 저의는 너무나도 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권은 내줬지만, 여전히 국회를 장악하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내년 총선 국면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언론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민주당의 정략적 계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다가오는 본회의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일정인데 난데없이 탄핵안을 들이미는 민주당 행태에 분노한다며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의회 폭거를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522210670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