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움직임과 관련해, 실패 확률이 높다며 찻잔 속의 태풍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 의원은 TV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가 당을 만들면 오히려 여당이 더 유리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현재 '이준석 신당'에 대해 여론조사를 하면 호남에서 주로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온다며 보수보다는 진보 쪽이 더 많은 형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 의원은 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역할론에 대해 현재 수도권에 출마자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며 한 장관이 여기에 힘을 보태줬다면 하는 바람이라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262147068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