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프티 피프티 소속사, '큐피드' 저작권 등록 따진다<br /><br />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글로벌 히트곡 '큐피드'의 저작권이 외주용역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에게 이전된 것을 두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어트랙트는 "'큐피드' 저작권 등록 절차상의 위법 행위에 대응하고자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어트랙트는 그간 더기버스가 소속사 몰래 '큐피드'의 저작권을 해외 작곡가로부터 양도받았다며, 그 과정이 불법적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.<br /><br />반면 더기버스는 해외 작곡가에게 합법적으로 대금을 지급하고 곡의 저작권을 넘겨받았다는 입장입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어트랙트 #더기버스 #김앤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