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와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받는 전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 씨는 재벌 3세 혼외자인 척하며 재테크 강연을 열어 알게 된 수강생들과 지인 등 27명에게서 3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남자로 가장하려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피해자들을 속인 혐의도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사기 피해금 가운데 2억 원가량을 받고 전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전 씨 경호팀장도 공범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2923111632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