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 스님이 입적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 화재 현장에는 자승 스님 외에 4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화재 당시 자승 스님 외에 4명이 있었지만, 승려들의 숙소인 요사체에는 자승 스님만 있었던 것으로 일단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자승 스님의 입적이 범죄와의 연관성이 있는지 CCTV와 목격자 진술, 현장 감식 등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향년 69세로 입적한 자승 스님은 1954년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조계종 33대와 34대 총무원장을 지냈습니다. <br /> <br />진보 성향의 명진 스님은 자승 스님이 자신의 승적 박탈을 이끌었다고 주장하기도 했고, 불교계 일각에서는 자승 스님이 조계종의 최고 지도자인 종정이 되려고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2923554723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