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도 주요 특급호텔들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케이크를 잇달아 선보였다. 이 중 30만원짜리 호텔 케이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. <br /> <br /> 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겨울 트러플과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켐을 사용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 케이크를 30만원에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. <br /> <br /> <br /> 지난해 신라호텔에서 가장 비싸게 내놓은 케이크는 25만원짜리 얼루얼링 윈터다. 주요 특급호텔 케이크 중에서는 조선팰리스의 화이트 트리 스페셜 케이크와 더불어 최고가였다. <br /> <br /> 서울신라호텔은 이 두 종류의 케이크 외에 화이트홀리데이(15만원), 멜팅 딜라이츠(13만원) 케이크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. <br /> <br />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은 제이 산타 케이크, 코지 크리스마스, 매지컬 포레스트, 브라이트 화이트 트리 등 4종류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. <br /> <br /> 이 중 브라이트 화이트 트리는 28만원으로 가장 비싸며, 30개만 한정 판매한다. 이 케이크는 280개의 슈거 크래프트 나뭇잎 장식이 특징이다. <br /> <br /> <br />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모두 17종의 연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. <br /> <br /> 이 중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메리고라운드 케이크가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11607?cloc=dailymotion</a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