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(2일)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자승 스님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중생의 행복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펼쳐주신 큰 스님을 오래 기억하겠다고 조문록을 남기며, 불교계에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부부는 이어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 등과 차담회를 하며 자승 스님께서 생전에 노력하신 전법 활동의 유지를 받들어 불교발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대기 비서실장, 이관섭 정책실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어제(1일)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21736131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