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노숙인들이 모여있는 캠프에서 총격 사건으로 5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2일(현지시간) 라스베이거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 35분쯤 노숙인들이 모여 있는 찰스턴 대로와 호놀룰루 거리 교차 지점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격으로 50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목격자들은 한 남성이 총기 난사한 뒤 한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누가, 왜 총격을 가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라스베이거스 근처에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노숙인 3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2030834069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