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집단지성을 통한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식 장관은 오늘 '중대재해 감축 로드맵' 발표 1주년을 맞아 인천의 산업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장관은 노사가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고 개선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추진한 이후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산업재해 사망 사고자가 459명으로 전년 대비 51명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최근 일부 기업에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지는 만큼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라며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자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장관은 소수의 전문가나 이해관계자의 결정이 아닌 다양한 주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현장의 의견을 모아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집단지성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평정 (py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0414291315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