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은 미국이 한국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두둔하면서 자신들의 정찰위성 발사는 비판한다며 이중적 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대변인 담화에서 미국이 북한의 주권적 권리 행사를 걸고 규탄 소동과 제재 책동에 광분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미국과 적대 세력들을 철저히 감시하고 장악할 수 있는 항공우주 정찰 능력을 조성하기 위한 임무를 흔들림 없이 결행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우리 군은 지난 2일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미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'팰컨9'를 이용해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발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421424457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