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러 관계가 한국에 달려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외교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, 러시아 내 우리 기업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 발언과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른 나라 정상의 발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푸틴 대통령은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러시아와 한국의 협력이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 궤도로 복귀할지는 한국에 달려 있다며 러시아는 이를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521534724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