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향후 몇 주 내에 북한과 베트남을 방문할 것이라는 러시아 언론 보도에 대해,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당국자는 러시아 측이 푸틴 대통령의 방북 준비 동향을 발표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러 간에는 한반도 문제 관련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협의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러북 간 교류·협력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021464937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