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에어는 정상 운항하지 못하고 있는 부산∼오키나와 노선에 이번 달과 내년 2월 중 나흘에 걸쳐 임시 항공편을 4회 추가 투입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0월 말부터 진에어는 이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매일 취항하려 했지만, 오키나와 나하 공항의 조업사 여력 부족으로 운항을 미뤘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취항 이전 시점에 해당 노선 항공기를 예약한 승객 1,500여 명을 위해 어제까지 임시 항공편을 13회 투입해 운항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진에어는 내년 3월 30일까지 부산∼오키나와 노선을 계획대로 운항하기는 어려워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예약 승객들은 임시 항공편을 택하거나, 기존에 진에어가 운항해 온 인천∼오키나와 노선으로 수수료 없이 바꿔 탑승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이승윤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은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#진에어 #오키나와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0617002756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