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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워싱턴 인근 주택서 폭발...'소송 남발' 한국계 추정 용의자 사망 / YTN

2023-12-06 151 Dailymotion

미국 워싱턴 DC 인근 주택가 한복판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서 사망한 용의자는 전 부인 등을 상대로 소송을 남발하고 SNS에 반미 구호를 포스팅하기도 했는데 한국계일 수 있다는 추정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종수 기자의 보돕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출동한 경찰차들이 사건 현장을 둘러싸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연기가 치솟고 화염도 피어오릅니다. <br /> <br />미국 수도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 주택가 한복판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[에밀리 색슨 / 이웃 : 어젯밤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엄청난 소리가 들리고 집이 흔들렸어요.] <br /> <br />이웃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용의자는 폭발이 발생한 자신의 2층 집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[앤디 펜 /알링턴 카운티 경찰서장 : 현장조사 결과 남성 용의자가 주거지에서 조명탄 총기를 30여 차례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] <br /> <br />용의자 제임스 유는 56살로 대치하던 경찰이 진입을 시도하자 총을 쐈고 이후 집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[앤디 펜 /알링턴 카운티 경찰서장 : 용의자는 폭발 당시 집안에 있었고 이 시점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.] <br /> <br />경찰도 이 과정에서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는 마녀라 부른 전 부인 등을 상대로 소송을 남발했는데 소송이 경솔하고 혼란스럽다는 이유로 기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셜 미디어에 반미구호를 올리기도 한 용의자는 은둔자로 모든 창문을 알루미늄 포일로 막아놓았다고 이웃은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종숩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임현철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수 (j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20705353130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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