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긴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양당 원내대표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끼리 모여 오는 20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송언석, 민주당 강훈식 예결위 간사는 오늘(7일) 국회에서 양당 원내대표와 '2+2' 회동을 마친 뒤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송 의원은 쟁점인 연구개발 예산을 비롯해 증액이 요구된 사업과 감액 필요성이 제기된 사업들을 한꺼번에 논의하고 있다며 야당과 매일 만나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의원은 예산안 협상은 퍼즐 같아서 다 맞췄다가 마지막 몇 개가 안 맞으면 무효가 되기도 하고, 맞으면 한 번에 맞기도 한다며 오는 20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715473091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