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'가짜 최재경 녹취록' 의혹 민주당 관계자 조사<br /><br />지난 대선을 앞두고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가 훼손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'가짜 최재경 녹취록' 보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민주당 관계자를 소환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은 오늘(7일)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김모 민주당 국회정책연구위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지난 대선 8일 전 리포액트 허재현 기자가 공개한 '최재경 녹취록' 보도가 민주당 관계자들과 모의해 사실을 왜곡한 보도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예림 기자 (lim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 #명예훼손 #대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