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외부 영입 인재 5명을 처음으로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오늘(8일) 육아 필독서로 꼽히는 '삐뽀삐뽀 119 소아과' 저자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탈북 청년인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, 2002년생 대학생 윤도현 씨 등 5명을 '국민 인재'로 선정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첫 영입 인재 명단에는 방송 등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비리 의혹을 부각해 온 구자룡 변호사와 최근 경기도 수원 출마 의사를 밝힌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철규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국민 안전과 보육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사회에 이바지한 전문가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당 혁신위원회에서 제안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도 많이 모시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총선 공천이 마무리될 때까지 당과 국가 발전에 동참할 뜻이 있는 분들에게 대폭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810494033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