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이 취임하자마자 내년 초 퇴임하는 안철상·민유숙 대법관의 후임 인선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법원은 오는 12일 대법관 제청 후보자 추천 공고를 내고, 18일까지 법원 안팎으로부터 적합한 후보자를 추천받을 예정이라고 오늘(8일)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법원은 추천 절차를 마치는 대로 심사 동의자의 명단 등 정보를 공개하고 의견 수렴과 검증 절차를 거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조 대법원장은 앞서 취재진과 만나 당장 인선 절차를 진행하겠지만, 오는 3월쯤에야 임명 제청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한동안 대법관 공백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0821285533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