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부는 요소수 수급 불안 사태와 관련해 내년 1분기까지 사용할 차량용 요소수 재고가 확보돼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오늘 정유, 유통업계와 간담회를 하면서 현재 국내 차량용 요소수 재고가 베트남과 일본 등 중국 외 국가에서 들여올 양까지 합하면 3.7개월 분량으로 내년 1분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주유소 업계는 대부분 주유소에서 요소수가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고, 온라인쇼핑몰 측도 일부 인기 차량용 요소수 주문량이 늘어나고 가격이 올랐지만 대부분 제품은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불안 심리로 인한 요소수 수급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구매량 제한 등의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유통단계에서 특이사항이 확인되면 환경부에 신속히 알려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평정 (py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0823052481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