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3국 안보실장은 북한의 핵 개발 자금 마련을 위한 사이버 활동에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은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마친 뒤 공동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자금원을 위한 부정한 사이버 활동 대처에 한미일 연계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북한의 사이버 범죄와 가상자산 자금 세탁, 무모한 우주·탄도미사일 실험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3국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일은 또 더 자유롭고 번영하는 인도·태평양을 만들고자 한다며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을 계속 수호할 것이고, 항행의 자유를 지켜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912151008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