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교전이 석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, 서울 도심에서 가자지구 민간인 학살을 규탄하는 시민단체의 집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38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'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사람들'은 오늘(9일) 오후 서울 무교동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인근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이스라엘이 민간인을 대량 학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만 6천여 명이 숨졌고, 이 가운데 상당수가 어린이와 여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상전이 확대되면 민간인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면서 이스라엘을 향해 가자지구 공격 중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0918190661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