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됐고, 여당은 김기현 대표 사퇴· 이준석 신당 등 빅뱅이 시작되고 있는데, 이런 좋은 기회를 이낙연 전 대표가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전 원장은 오늘(14일) SNS에 글을 올려,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와 손잡고 윤석열 독주 정권에 투쟁해야 미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'뉴 DJP'를 운운하지만, 이낙연은 DJ가 아니라며 지금은 민주당이 단결해 윤석열 검찰 공화국의 재탄생을 막는 것, 심판하는 것이 명분이고 시대정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전 원장은 또 이재명 대표를 향해서도, 이 전 대표를 집으로라도 찾아가서 툭 터놓고 창당을 만류해야 한다며 자존심을 내려놓고 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1421382637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