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와 여당이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출퇴근 시간 혼잡이 극심한 서울 지하철 4·7·9호선과 김포 골드라인에 신규 전동차 증차를 위한 국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오늘(15일) 원내대책회의에서 앞으로 수도권엔 GTX와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, 9호선 4단계 연장 같은 광역교통체계 확충이 예정돼 지하철 혼잡이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출퇴근 시간 이용 수요가 많은 주요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 버스를 추가로 투입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에 국비 보조를 반영했다며 무정차 통과나 장시간 대기로 인한 불편함을 덜어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1518352497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