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ICBM을 발사한 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베이징을 방문한 박명호 북한 외무성 부상과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외교부는 왕 부장이 박 부상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몇 년 간 양국 최고 지도자의 전략적 지도와 관심 하에 양측의 전통 우호는 더욱 빛을 발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박명호 부상은 "내년 수교 75주년을 계기로 북중 우의를 공고히 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원한다"고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외교부는 미사일 발사 등은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, 이번 회담에서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중국 외교부는 지난 15일 베이징에서 순웨이둥 외교부 부부장(차관급)이 박명호 부상과 만나 양국 수교 75주년 계기 우호 협력관계 심화와 전략적 소통 확대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21815522106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