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가 오늘부터 정상 가동되고 앞으로 여러 해에 걸친 3국의 연합 훈련계획도 세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,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대신은 이와 같은 과제의 연내 완료 방침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는 최근 실시한 사전점검 결과를 통해 완전 운용 능력이 검증되었으며, 현재 정상 가동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내년부터 시행될 3자 훈련 계획과 관련해서도 3국은 상당한 진전을 이뤘으며, 이번에 수립된 훈련계획을 통해 향후 3자 훈련을 정례화하고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훈련을 시행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1922071701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