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신사 SK텔레콤의 개인정보 가명처리 중단 요구하는 내용의 소송을 낸 가입자들이 항소심에서도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고등법원은 오늘(20일) 가입자 5명이 SKT를 상대로 당사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 가명처리를 하지 말라며 낸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가입자들 손을 들어줬습니다. <br /> <br />가명처리란 개인정보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누구인지 특정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로, 통신사들이 당사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추가로 활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때 하게 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재판부는 SKT와 같은 개인정보 처리자는 가입자와 같은 정보 주체들이 가명 처리 정지를 요구할 경우 이를 들어줘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참여연대와 일부 가입자들은 지난 2020년 10월, 통신사가 가명처리를 내세워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활용할 게 우려된다며 가명처리 중단을 요구했지만, SKT가 거부하면서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송재인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강승민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2017315250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