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불교조계종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종교 간 화합과 세계인의 평화를 기원하며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 마련된 성탄 트리에 불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전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이 가득한 때에 약자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점등식에는 천주교, 개신교, 원불교를 대표하는 인사들과 유교, 민족종교협의회 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정회 (jung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122018001554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