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불교식으로 얘기하면 '자비보살'이라면서 왕생극락을 기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우스님은 어제(22일)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교황이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애쓰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 2014년 방한 당시 국내 12개 종단 지도자를 만난 걸 언급하며, 다른 종교도 존중해주시고 폭넓은 마음을 가지셨다고 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최근 대규모 산불 등 국가적 재난이 이어지면서 국민의 마음을 어떻게 편안하게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부처님오신날 행사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42300025789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