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탄절과 해넘이·해맞이 등 연말연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. <br /> <br />행정안전부는 오늘(20일)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경찰청, 소방청을 비롯해 17개 시도와 '연말연시 축제·행사 안전관리 대책점검 회의'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모레(22일)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를 '인파 밀집 특별 안전 관리 기간'으로 정해 주최자 유무와 관계없이 인파 밀집 지역 267곳을 사전점검하고,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이나 해안가, 강가 등에 몰린 해넘이·해맞이 명소는 추락이나, 미끄럼 사고 등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대비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와 중구 명동 거리, 용산구 이태원 거리, 부산 진구 서면 거리 등 성탄절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 주요 번화가 7곳은 21일부터 이틀간 현장 점검을 실시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2022091823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