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차전지 관련 기업이 전북 새만금 지역에 투자를 결정하면서 윤석열 정부 들어서 새만금 산단 투자 유치 총액이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오늘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미래나노텍과 중국 에너지 업체가 공동 설립한 미래커롱에너지과 8천억 원, 백광산업과 3천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 반 사이에 10조 천억 원 규모의 새만금지역 투자 협약이 성사됐다고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친기업 정책의 일환으로 새만금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고,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이 이뤄지면서 기업 투자가 활성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2714322607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