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최근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이 하마스의 테러 상황을 서울을 빗대어 묘사한 동영상을 자체적으로 제작한 데 대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당국자는 하마스의 이스라엘 민간인 살상과 납치는 정당화될 수 없지만,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이 이를 타국 안보 상황에 빗대어 영상을 제작·배포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런 입장을 주한이스라엘대사관에 전달했다며 이스라엘 측은 해당 동영상을 삭제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6일 이스라엘대사관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 실상을 알리겠다는 목적으로, 서울에서 모녀가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는 내용의 가상 영상을 제작해 SNS에 게재했다가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삭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조수현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영상출처 |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공식 유튜브 <br />자막편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281128022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