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제(27일) 숨진 채 발견된 배우 이선균 씨에 대한 마약 투약과 공갈 피해 의혹 수사를 지휘한 인천경찰청장이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어제(28일) 오후 고인께서 사망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, 수사는 구체적 제보 진술과 증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일부에서 제기하는 것처럼 경찰이 공개 출석을 요구하거나 수사사항이 유출된 적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청장의 입장표명 이후 인천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수사 정보 유출과 관련해 내부 조사를 할 건지 묻는 질문에 계획이 없다는 뜻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씨가 숨진 이후 경찰이 구체적 물증 없이 무리하게 소환 조사를 하고 수사 상황을 외부에 알렸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2290406033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