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내일(30일) 새벽 6시부터 서울에 1∼5㎝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오늘(29일) 밤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시는 자치구 등과 함께 인력 4천635명과 제설 장비 1천168대를 투입해 상황에 대비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하고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에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골목길,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주요 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이 얼어붙을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낙상 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관계자는 "도로 결빙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자가용 운행은 되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선 (bos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2922594025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