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건희 여사 특검 등 이른바 '쌍특검법'과 관련해, 민주당이 총선용 악법은 스스로 거둬 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광재 대변인은 오늘(30일) 브리핑에서 민의를 왜곡해서라도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식의 특검 법안은 우리 정치의 갈등만 키울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어제(29일)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처음 만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분명한 공감대를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특별조사위 구성을 놓고 야당과 이견을 보이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과 관련해서도, 국가적 대참사를 정치에 이용하는 행태를 멈추고 상처 입은 분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3014164206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