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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규모는 작지만"...지역사회 봉사 앞장서는 美 아칸소 동포들 / YTN

2023-12-30 80 Dailymotion

미국 아칸소주에선 동포 소상공인들이 장학사업과 한국전 참전용사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규모는 작지만, 이웃과의 상생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며 한인 사회 위상도 높이는 동포들을 안미향 리포터가 소개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청소년들의 K-팝 커버댄스로 막을 연 행사. <br /> <br />소방관과 경찰관, 그리고 우수한 학업 성과를 보인 학생들이 한 명씩 나와 장학금을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 한인 사업자들이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애쓴 이들에게 7년째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는 자리입니다. <br /> <br />[안토니오 모스비 / 아칸소주 소방관, 장학 대상자 : 이번 장학금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. 한인 장학재단이 학생들과 리틀록 소방관에게 장학금 수여를 결정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이 비영리 장학재단을 꾸린 건 슈퍼마켓이나 한식당, 미용업 등에 종사하는 한인 소상공인들. <br /> <br />아칸소주의 한인은 5천 명이 안 되고 주도인 리틀록에도 약 천5백여 명에 불과한, 작은 한인 사회이지만, <br /> <br />2017년 한인 식품협회원 20여 명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자는 취지로 의기투합해 시작한 장학 활동입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규모도 작고, 대부분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한인 사업가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된 건 거창한 이유는 아니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영석 / 한인 장학재단 이사 : (한인) 조합원들이 이익을 낸 그 사람들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찾다 보니까 여러 군데 참고해 보니까 장학 재단 설립해서 각각의 장학금을 고객 고객과 관련된 자녀들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….] <br /> <br />처음 열 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장학사업은 이후 6년 새 지급 대상이 120여 명으로 늘었고, 취지에 공감한 글로벌 식음료 기업 등 후원사까지 동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제는 장학사업뿐 아니라, 지역의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봉사나 한인 입양인 지원까지, 활동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,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때는 마스크 8천 장을 지역 병원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앞장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애나 커스터 / 대학생, 입양 동포 : 장학금을 받았을 때 한인 입양인으로서 특별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줘서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.] <br /> <br />소상공인 동포들의 이런 자발적인 활동에 아칸소주 정부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화답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... (중략)<br /><br />YTN 안미향 (khj8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23107004577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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