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선별진료소 종료…취약계층 지원은 계속<br /><br />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진단검사를 해온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운영을 종료했습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 대응이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됨에 따라, 보건소 선별진료소 506곳이 1,441일 운영을 마치고 문을 닫았습니다.<br /><br />앞으로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처방하는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<br /><br />60세 이상과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나 면역저하자, 응급실·중환자실 입원 환자, 요양시설 입소자 등은 검사비가 지원됩니다.<br /><br />그 외의 경우에는 본인 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 (DJY@yna.co.kr)<br /><br />#코로나 #선별진료소 #보건소 #취약계층 #지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