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1일) 강원도 평창에서 발생한 LPG 충전소 폭발 사고에 대한 현장 합동감식이 오늘(2일) 오전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,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폭발 사고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감식팀은 가스 누출 이유와 폭발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, 불에 탄 주택과 차량 등 구체적인 피해 규모도 확인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사고가 난 LPG 충전소는 부탄 30톤, 프로판 50톤의 저장능력을 갖춘 곳으로, 감식팀은 LPG 이·충전 과정에서 가스가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0210303194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