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지와 동시에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리온 제4 청주 공장이 제조·판매한 카스타드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3년 12월 22일이고,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21일까지로 23g짜리 과자가 12개 들어있는 276g짜리 제품입니다. <br /> <br />황색포도상구균은 식품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·설사 등을 일으키는 식중독균입니다. <br /> <br />식약처는 판매를 중지하고, 소비자는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0323244614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