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의원 시절 독도 영유권 분쟁 발언 논란에 대해, 당시는 의원 신분의 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그때는 의원 신분이었고 장관 지명 이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독도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신 장관의 즉각 파면을 요구한 데 대해서도, 야당이 한 말씀에 특별한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신 장관은 의원 시절이던 지난해 3월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한일 간에 과거사와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직접 발언한 내용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0412073651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