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·18 민주화운동을 북한의 소행 등으로 왜곡하는 내용의 자료를 돌려 논란을 일으킨 같은 당 소속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에 대해 당 윤리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 공보실은 오늘(4일) 허 의장 사안을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라는 한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조속히 윤리위원회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허 의장은 지난 2일 5·18은 'DJ 세력과 북한이 주도한 내란'이라거나 '유공자 상당수가 관련 없는 인물'이라는 등 민주화운동을 헐뜯는 주장이 담긴 인쇄물을 시의원실에 배포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0423143767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